동생이랑 자취하는데
진짜 절연하고 싶을 정도로 성격 안맞음
내가 다 케어하는데 얜 백수짓해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너 혼자 살고 싶다고 했지?하고 다른 지역에 자취방 구한거 말함 지금 자취방은 아빠가 구해준거라 아빠함테 말햇더니 너가 같이 사는거 아니면 방 빼겠다 선포..
동생 어카냐니깐 엄마랑 살고싶어 하는거 같던데 엄마랑 살라고 해라 시전…. 동생함테 아빠가 방 뺀대.. 엄마랑 사는게 나을듯…..했더니 상처받은 표정…….. 근데 어쩌겠어…… 아빠 속 안 썩였으면 아빠도 이렇겐 안나왔을듯… 언니로써 맘 아프긴 하다만 지팔지꼰이라 생각함… 이제 문제는 엄마가 받아주냐의 문제^^….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