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2살이고 지방 국립대(지거국 아님) 컴공 갔다가 전공도 안맞고 사람도 안맞아서 자퇴했어 그러고 집에서 누워만 있다가 이대론 안될거 같아서 공장 일 시작했는데 사무직이 하고 싶어졌어 다시 대학 가기엔 나이도 많고 공부에 재능도 없는고 같아서 컴활 준비하는데 공부하기가 왜이렇게 어렵지ㅠ 내가 너무 나약한건가 의지부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