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 어느 식당을 가서 밥을 먹어도
자녀 데리고 있는 엄마들은 자식들이랑 공부얘기 대학얘기밖에 안하고(이게진짜 첨에 신기했음... 유학 얘기 대학 얘기 초등학생 꼬맹이들이랑)
오는 고객님들도 초중고 자녀있는 고객님들은
전부 공부얘기랑 영어유치원 그리고 교육비 한달에 수백 들어가는 얘기 골프얘기 해외여행 필라테스 국룰임
하루이틀은 신기했다가
시간지날수록 지겨운 느낌 😭😭어케 사람은 다른데 하는 얘기들은 다 똑같냐 ㅠ 맞장구치는게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