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애하면서 힘들었고 좋아하는 게 뭔지 잘 모르고
찐사란게 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서야 알게 됨
근데 이번에 감정소모를 많이 해서 너무 지치고 하고 싶지도 않고 다 귀찮다ㅎㅎ 역시 혼자인 게 맘 편하고 좋은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