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폭력?은 용인 되는 분위기가 좀 있는거 같은데 한 때 데이트폭력을 심하게 당했는데 맞으면 아프고 마상입고 기분나쁜건 남자도 마찬가지인데 남자가 여자한테 맞으면 찌질하다, 여자한테 맞고나 산다 등 부정적인 인식만 있고 정작 폭행을 한 당사자에 대한 지탄은 없는거같아서 안타까워
데이트 폭력 당하면서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살다가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술 중독 되어서 정신과도 다니고 대인기피증 생겨서 2년 정도 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고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