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각막 벗겨져서 일상생활도 불가능할 정도로 눈을 못 떠서 오늘 오전에 이번에만 내일 대타 구할 수 있는지 연락드럈는데 사장님 내일이요..? 이러시더니 그냥 연락없으심. 장문으로 사과도 드리고 증상 설명도 다 드렸는데 그냥 답장도 없으시니 너무 허무함. 하루만 빼달라 부탁드린거고 평일에 사장님 원하실 때 대타도 해드릴 수 있다고도 했는데.. 직장도 아닌데 아픈걸로 스트레스 주는 거 같아서 서럽다… (참고로 알바생이 나혼자고 다 사장님 지인이라 대타 개인적으로 못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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