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장기로 해외 보내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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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도 있고 그러면 연락 어떻게 했어??

[익인1]

4개월까진 떨어져봤으

[글쓴이]

둥이네는 시차 있었어?? 연락은 어떻게 했어??

[익인1]

엉 미국 동유럽 겪어봤는데
시차가 아예 12시간 막 이렇게 아니고 내가 퇴근시간이면 그쪽 시간으로는 이제 일어날 시간이고 이런식이었어서 서로 깨어있는 시간이 꽤 길었어! 그래서 연락 생각보다 마니함

[글쓴이]

시차가 딱 떨어졌네! 서로 깨어있을 때 연락 잘하는게 중요하긴 하다..

[익인2]

보냐고 2주뒤에 헤어짐..

[익인3]

둘다 깨어있는 시간에 틈날 때마다 연락했어..
쉬는 날엔 길게 통화하고 평일엔 카톡으로 일상공유하고..

[익인4]

난 내가 갔던 입장인데 미국!
극악의 시차 17시간 ㅋㅋㅋㅋ 이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함

[글쓴이]

힘들었겠다 연락 어떻게 했어ㅠㅠ 또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해외 나가면 진짜 이성적인 그런 유혹들? (애인과 마찰을 빚을 법한 어떤 이슈?) 많아?

[익인4]

시차 맞을 때 꾸준히 연락했지 !!
영통하구 전화하구!
음 근데 그런 건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똑같은 거 같아
외국이라고 더 많고 이런 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