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ㅎㅋㅎ명절때는 무조건 친가에 계속 있음
평소에도 멀다고 안감
내가 25살인데 외가 가본게 태어났을 때랑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야
어렸을 땐 왜 우린 외가를 안갈까? 하고 말았는데
나이 드니까 감정이입되서 짜증나고 답답해
이젠 엄마도 결혼 30년 되니까 포기하셨는데
내가 아빠를 볼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엄마가 외가를 안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친척들도 너무 짜증나 하 이번주도 친가쪽 친척 보러 가자그래서 속터져서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