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인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 현장일하는데 같이 일하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혹시 외삼촌 혹시 일 그만뒀냐고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짤린건 아니고 외삼촌이 원래 등기같은건 외삼촌 손에서 처리하고 수수료 받는게 월급의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등기같은건 인터넷보고 하거나 이런저런 사이트 너무 잘되어 있어서 일이 없대.. 그래서 아빠따라 다니면서 현장일 배우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