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친오빠 얼굴만 봐도 짜증남..... (다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 근데 친오빠가 하루종일 24시간 거의 360일은 집에만 있음.... 계속 보기 싫어서 내가 나갔는데 나가니까 돈많이 들고.... 나도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데 넘 짜증남.... 난 일부러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엄마는 계속 엄마 편하자고 자꾸 밥 같이 먹으라고 하고 (내가 차려먹고 치우는데 그럼) 방에만 있음 게으르다고 뭐라고 해... 난 마주보고 밥먹는 것도 밥먹는거 같지 않고 짜증만 나거든 하루종일 기분 잡치고... 솔직히 별다른 방법 없을꺼 같은데 그냥 돈 들어도 내가 나가는게 최선일까... 걍 방에서 꼼짝말고 있을까.... 진짜 짜증난다 집나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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