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보내는 카톡말투 하나하나.. 전화말투 하나하나 자꾸 신경쓰게돼
자기말로는 신경쓸게있어서? 생각할게있어서? 아님 뭐때뭉에 심각하다? 하긴해
애인이 저러면 난 나 좋아하는거 맞나..? 이런생각들고
자꾸 오빠 나 얼마나좋아해? 나진짜 좋아해? 이런말을 하고싶게해
도대체 뭐가 문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