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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 대체로 오래 유지하는편(15년,4년,6년 다양하긴해)

어르신들은 좋게 봐주는편

일할때 힘들게 하는곳도 걸려봤고 알바할때도 사람들 잘 만난적도 있었어

사적으로도 친해서 지금도 인연 이어가고있긴함

근데 나 힘들게하는 사람도 있었음

일자리 고민하니까 일자리 공고 같이 링크 알려주는 친구도 있긴함(이건 누구나 그럴려나)



 
익인1
나랑 비슷한디 난 인복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으
1개월 전
글쓴이
아아 글쿠만
1개월 전
익인2
그냥 평범한 인간관계 같은데? 인복은 내가 예상치 않을 때 사람들이 막 도와주는 경우가 생기거든 그럴때 인복있다 하지
1개월 전
글쓴이
도와주는거라면 어떤거??
1개월 전
익인2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겼는데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사람에 의해서 해결되는 경우? 뭐 그럴때 주변에서 인복이 있네 라고 말하지. 또 내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에 인복이 있다고 하는거지 그냥 친한 사람 몇 명 오래된 관계 몇 명 있다고 인복이라고 얘기하진 않는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3
내가 속칭 까와빠가 많은 케이스인데... 그러다보니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겼음. 내 기준 주위사람들이 나를 이용해먹지 않고 좋은 일을 같이 기뻐해주는 거, 주위사람들한테 배울 점이 있는 게 인복있는 거임. 세상에는 남들 상처 이용하거나 자기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해먹는 못된 인간들이 꽤 많아.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없다? 최소한 사람보는 눈은 있는 거. 사람이 주위에 많은 게 인복이 아니고 좁더라도 깊게 아는 거 그리고 그 주위사람들이 누가봐도 좋은 사람인 거. 그게 인복인 거 같음. 더 나아가서는 주위에 몇 명이 있느냐, 얼마나 오래 알았느냐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봐. 10명중 7명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곁에두면 좋다. 살다보면 생각보다 남의 기쁜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들 별로 없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깎아내리지. 이런 사람들만 골라내도 인복있다고 봄. 남의 불행을 함께 슬퍼해주는 것보다 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 전자가 훨씬 쉽거든. 이런 사람들 놓치지마 그러면 인복은 저절로 생김. 물론 반대도 가능해야하고. 인복을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줄 때 좋은 인연이 생기더라고.
1개월 전
익인4
음,, 솔직히 그냥 평범한거같아! 나도 14년 친구 6년친구 다양하고 반대로 그 친구들도 나처럼 오랜 친구 있는거잖아? 어르신들은 웬만하면 좋게 봐주더라 예의만 차리면,, 어디서는 힘들게
하거나 잘 맞는 사람 있는곳은 있고 윗댓처럼 진짜 예상치 못하게 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도와줄때가 있어서 그게 인복있나? 이생각 드는거 같아 예를들면 나는 초딩때 행정실 쌤이 예뻐해 주셨어 진짜 접점도 없었는데 졸업하고 용돈도 주시고 생일선물도 주시시고 가끔 만나고 등등 근데 오랜 친구 있고 그 친구들이 도움주고 그럼 인복있는거 맞기도 한거같아,, 막 친구도 없고 옆에서 힘들게 하고 그런것보단 100배 좋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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