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쌤인데 오늘 하루 학원 빼고
병원갔는데 암인데 다행히 세포 때어낸게 있어서
0기라곤하는데 어쨌든 몸에 암세포가 나온 상태야
그래서 그만둬야겠다하니 반응이
좀만 더
일 더해달라하고 애들도 생각해달라
학부모들 반응 계속 말하는데
쌤 바뀌는거만 걱정하고
넘 학원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냥 바로 통보 때리고 안나가고싶은데
괜찮을까?
괜찮냐는 말 한마디 먼저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