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제대로된 남자 만나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

워낙에 ㄸㄹㅇ가 많아서 그런가

[익인1]

ㄹㅇ 겉으로보면 멀쩡하니까 알수가업ㄱ어

[글쓴이]

겪어봐야 아니까ㅠ쯔양님 전남친도 첨에는 잘해줬는데 갈수록 본성 나온거 같더라

[익인1]

그래서 나도 ㅁ누가 다가오면 경계하게되더라고 집 알려주기도 싫고 아 진짜 뉴스보면 너무 스트레스받아

[글쓴이]

진짜 집은 알려주면 안될듯…자취하면 나중에 쫓아와서 해코지하고 가족이랑 살면 같이 건드는 애들도 있더라ㅠ

[익인1]

아 진짜 내 직장동료는 전남친이 매일아침마다 찾아와서 도시락두고감 있을때 잘하지 감동이아니라 공포라는걸 모르는걸까..

[익인1]

내 친구도 전남친한테 돈뜯겨서 은행에 5년동안 갚더라 안전이별란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지
.ㅎ

[익인2]

그래서 더 안 만나려고 하는거같아ㅠ 연애공백기가 길어지는 요즘임…

[글쓴이]

생각보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여자들도 많더라고…

[익인2]

내가 그런 돌아이를 피할 수 있을까 싶고 진짜 숨기면 다 숨길 수 있는거라 생각되고 콩깍지 씌이면 평소보다 판단도 잘 못해서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를 수 있을 거 같아서… ㅎ 나 그리고 이거 넘 씁쓸한 현실같아서 캡쳐해뒀어 ㅠㅠ

[익인3]

나그래서 걍 굳이 에너지써가며 연애하려고는 안함..

[익인4]

그만큼 한국 남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

[글쓴이]

집에서 눌려산 애들이 많은거 같기도…가부장적인 문화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