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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가 있을까?

난데, 진짜 내가 헉소리 나올만한 능력이나 외모가

아닌데 주변에서 저런거 관련으로 날 깎아내릴려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나만의 착각이면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도 내가 좀 질투나 치기 잘 당하는 거 같다고 그러더라근



 
   
익인1
자존감높음
2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자존감 낮은데 뭐지??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잘난 거 맞..
2개월 전
글쓴이
노농 진짜 아니야..근데 성격이 유하고 만만한 느낌인데 혹시 이래서 그런걸까
2개월 전
익인3
뭔가 노력 안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일이 잘 풀리고 승승장구하는 모습? 자신감 있는 모습? 누구한테나 사랑받는 모습? 흠 잘 모르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앗 오히려 노력파 소리 진짜 많이 들어.. 그래서 능력이나 학업 차원에서도 너는 재능충 아니니까 우쭐하지 마 이런식 얘기 듣거나 너는 내가 이겨볼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 있더라구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아아 잘풀리는 건 모르겠지만 비슷해보이는데 묘하게 나보다 나아보이는 사람한테 질투한다는건가? 뭔가 이 맥락 같다
2개월 전
익인5
아 진짜 쓰나 나도 공감된다..
2개월 전
익인5
옛날에도 느낀건데 아예 전교 1등 , 이과인데 반 1등 이런식이면 애들한테 와 쟤는 공부 진짜 잘하는구나 하고 넘사벽이구나 하고 인정하는데
나는 확실한 포지션이 아니니까 누군가들은 좀 나 무시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성격 유한편이야? 내가 생각하기엔 자기보다 묘하게 나아보여도 기 쎄보이면 오히려 칭찬, 인정해주는 느낌 같길래
2개월 전
익인5
어어 나 진짜 유해ㅠ
그래서 나 초딩땐 진짜 너무 힘들었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아이구.. 고생이 많았겠다ㅠㅜㅜ 다르게 보면 인간성도 능력도 다 익5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다는거니까 나쁜 사람들 때문에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ㅜㅜ
2개월 전
익인5
ㅠㅠㅜ 진짜 쓰니 따숩다
우리가 왜 그런 사람들 눈치 봐야해!! 당단해지자

2개월 전
익인6
나도 비슷한데 내 경우는 만만해 보여서 그런거 같아ㅠ 뚱뚱했는데 살빼고 좀 괜찮아 보이니까 옆에서 질투하고 자기보다 못나보이는데 괜찮은 남자 만나는거 같으니까 질투하고 그러더라 내가 평생 지보다 아래일줄 알았는데 좀 올라오는거 같으니까 꼴보기 싫은듯..
2개월 전
글쓴이
오 맞아!! 성격 등 만만한 요인도 같이 있는게 포인트 같아..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만만한 쟤보다 뒤떨어지는 자기가 싫으니까 인정 안하고 깎아내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댓보니까 확든다
2개월 전
익인6
성격 순한 사람들이 이런 거 많이 겪는 거 같아... 나도 주변사람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편이라 더 무시많이 당하는거 같거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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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아 역시 같은 능력치여도 좀 카리스마 있어야 인정 받구나.. 슬프다..
2개월 전
익인8
자랑 많이 해?
2개월 전
글쓴이
농 안해.. 오히려 숨기는 편
2개월 전
익인9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보다 잘하면 싫어서..? 아예 넘사면 질투도 안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2개월 전
글쓴이
확실히 넘사 느낌의 능력이나 외모는 아니긴 해! 걍 애매한데 성격도 순해서 더 그런가 싶다ㅋㅋ큐ㅠㅜ
2개월 전
익인9
순해서 그런게 큰듯 ㅠㅠ진짜 만만해보이면 살기 힘들어...
2개월 전
익인10
또래보다 윗사람한테 사랑받는 사람?
2개월 전
글쓴이
헐 이것도 맞아 주로 학창시절에도 나 선생님들이 유독 애들 앞에서 칭찬해주고 그러셨어
2개월 전
익인10
이게 젤 클듯 그럼
2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ㅋ나도 저랬는데 나 그냥 내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하고 내 얼굴 좋아하기만하고 자랑이고 뭐고 하나도 안했는데 심심하면 얼굴치기
성적 자랑도 안했는데 성적치기 오지게 당했는데 우울증와서 아예 못나지니까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태반이더라
그냥 이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그게 왜 나인지는 모르겠고
드러내고 자랑하는 성격 아니고 오히려 숨기고 만만했음 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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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8
22
2개월 전
익인13
그냥 인복이 없는거 아닌가?
2개월 전
글쓴이
이것도 솔직히 맞는거 같아.. 지금은 좋은 친구들 만났지만, 친구들 말로도 뭔가 그동안 나랑 결 안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렸던거 같다고 그러더라고.. 아니면 성격 만만해서 그런게 크거나
2개월 전
익인14
적당히 잘나서 ..?
2개월 전
익인16
와 진짜 나도... 가끔씩 내가 엄청 인생 편하게 사는 거 처럼 말하니까 스트레스 받음
2개월 전
익인17
질투하는 사람 관점에선
능력에 비해 운이 좋다고 느껴지는 경우일듯?

2개월 전
익인19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조금 더 잘나서 인정하기 싫거나... 자기들보다 아래라고 생각해서 너가 자기주관도 없고 얌전하게만 굴어야 하는데 안그렇고 자기 할일도 잘하고 자신감 있어서? >> 이런 이유일수도
2개월 전
익인20
나도 이런데 걍 인복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윗댓처럼 비슷한데 묘하게 잘나보여서 그런것도 있고
2개월 전
익인21
모난거 없이 잘난사람들?(학벌,부 등 조건적으로 말고 인격적으로) 그래서 막 성격도 좋고 사람들도 잘 사귀고 하는 애들이 은근히 질투의 대상이었던거같음...
2개월 전
익인18
그래도 이쁜거 아닐까?
여자들이 질투하는것도 이유가 잇지요

2개월 전
익인22
나도 그런편인데 엄청 압도적으로 잘하진않지만 모든방면으로 적당히 잘하는 팔방미인느낌^__^ 내가말하고도웃기지만 좋은게 좋은거니까 ㅎ
유하고 순한 성격?? 요정도인거가타

2개월 전
익인23
묘하게 자랑하는거같아서
2개월 전
익인23
이게 자기가 의도한게 아니어도
이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
말 조심해야됨
솔직히 어딜가나 질투 당할 정도면 본인 행실에 어느정도 원인이 있는듯

2개월 전
익인24
안 잘났는데 잘난척해서,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밑으로 봤는데 아니여서, 잘났는데 과하게 겸손한척 하는게 재수없어서 등등 이유는 ㄹㅇ 다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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