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복익이야 동기는 나랑 팀이랑 업무는 달랐지만 비슷한 시기 입사하거 동갑이라 친했어ㅠ근데 내 업무랑 팀이 소수팀에다가 업무가 전임자만 알아서 고생만 가득이었어... 병원까지 다닐 정도라 결국 한 달만에 그만뒀는데 두 달 지나서 동기한테 연락왔나 몸 괜찮냐 잘 지내냐 해서 잘 지낸다 넌? 하니까 퇴사하고 싶다네...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