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인 태도나 생각관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나나 남한테 다 그래

[익인1]

태생적인 성격 차이도 있긴 한 것 같은데 나는 인생 딱! 한 번 사는건데.. 오늘 내일 죽을 수도 있는데 내 주변 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남 도와주고 싶고 좋은 딸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태도도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바뀌더라!!

[글쓴이]

나도 의식해서 글케 생각하려하고 선한 행동 하려 하는데 본질이란게 있다보니 행동하기 전에 내 마음속에서 드는 비관적인 생각들이 문득 ? 불시에 떠오르는게 죄책감드네 ㅠㅠ 그거까진 어쩔 수 없나

[익인1]

쓰니가 어떠한 상대의 행동에 의해서 비관적인 생각이 1초만에 툭 생각이 나는 건 어쩌면 쓰니가 갖고 있는 생각 그 자체니까 그거까진 바꿀 수 없을거라구 생각해 !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노력하는 거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했을 때 남이 기분 나쁠 것 같은 건 하지 않기, 말을 뱉기까진 3-4초 생각하고 말하기! 이만한 노력을 한다면 대단한 사람이라구 생각해!!

[익인2]

나도 좀 그런 면이 많았었는데 난 주변 사람들 따라서 서서히 바꾸려고 노력중이야..! 나였다면 화나고 기분 나빴을 상황도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친구를 보고 좀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었었어ㅠ 그뒤로 좋은게 좋은 거겠지 하면서 노력해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