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일에 대해 미안하다 하고 그냥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예를 들어서 더운날에 늦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더우니까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어디 시원한 곳에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하고 나때문에 여기서 기다렸으니까 커피값 내겠다고 말했으면 좋겠다는건 내가 너무 기준이 높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