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기왕 접수한거 시험장 가서 깔아주고 왔거든
그거 보고 어떤애가 나 9급 준비한줄알더라
9급으로 진로 정하지도 않았고
가정폭력때문에 취준 지장이 컸어서
이래저래 정리할거있어서 9급 공부 안했는데;..
사실 지금 놀땐데
힘들다 뭐다 할때 연락들어주고 잘해줬던 애들도
내가 힘들땐 막상 약속도 안잡히고 연락도 안되더라
받고싶은 대접대로 사람을 대하면 상대도 기뻐한다더니 부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