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갑자기 가게 됐거든;
신랑신부 다 잘 모름
신부 어머니랑만 오래 알고 지냈어
나는 엄마 대신으로 축의 전달하러 멀리멀리 가야돼...
그냥 축의 주고 인사하고 밥만 먹고 오라는데
나 어느정도로 준비하고 나가야할ㄲ ㅏ...
20대중반임... 결혼식 많이 안가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