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어디가 경력 쌓기 좋아?

1. 서울에서 월세 5-60내고 4-6평에 중소 식품md나 보건소 최저시급

2. 집근처서 2-30내고 10평대에 자취하면서 중견 생산직 date측정 3교대 하고 200후반

뭐가 좋을까..?정말 고민된다 식영 나왔는데 미래가 없고 알바만도 못한돈 받고 영양사로 가서 조리사의 월급 반정도 받고 대우는 조리사가 왕이고 현타와서 안하려니 급 미래가 안 보여서 막막한대 뭐라고 하려고 하니 1,2번 중 뭐가 좋은 선택인지 골라주라

[익인1]

와 식영과 그렇게 처우가 열악해?

[글쓴이]

식영에 진로를 영양사는 대기업 아닌이상 주6일에 200안됨…ㅠ주6일도 칼퇴는 상상도 못하고 입사땐 9-6으로 했어도 아침에 검수하느라 7시오래서 7-19시까지 근무하고 토요일도 9-12시였는데 7-15시까지 하고 감…조리사는 200후반~300초라도 받지 영양사는…근무외수당 잘 안쳐줘서 무료봉사급 눈물ㅠㅠ이러려고 국시쳤나싶다…심한곳은 조리사가 면접 보고 맘에 안들면 짜르기도 한곳도 있고 내가 실습때 산업체영양사쌤이 조리사랑 싸우면 위에 본사서 영양사를 잘라서 작은 산업체에 조리사 없는 조리원이모들만 있는곳에 일하는 이유래…진짜 대우 4년제 나왔는데 국시까지 보고도 이래서 다들 잘 생각해보고 영양사길 선택했으면 함..난 이제야 늦게서야 다른길 선택하려고 하니까 막막하고 우왕좌왕해서 힘들다ㅠ

[익인1]

헐 조리사는 대부분 고졸 아니야?
4년제 나온 영양사가 왜 급여가 더 적지ㅜㅜ 진짜 너무하네

[글쓴이]

조리사는 공무직이거나 공무원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못 잘라서 그런이유도 있을거야..아무래도 영양사가 대부분이 계약직으로 뽑으니까ㅠ

[익인1]

와 너무 오바야ㅜㅜ 다른 쪽으로 이직할 생각 있어? 요즘 전공이랑 다른일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글쓴이]

1에게
다른쪽으로 이직 하고 싶어서 뭐할지 고민하다보니 뭔가 뒤쳐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