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는 비판하고 F는 위로한다는 식의 이미지가 있는 거 같은데
그거는 인성의 문제이고.
T는 현실이 우선이고
F는 공감이 우선인것 뿐이지.
힘들다고 할 때
"얼마나 힘들어?"가 F고
"무슨일 때문에?" 가 T 인거지(를 줄여서 왜? 라고 할뿐)
"니가 뭐가 힘들어!" 하는 건 T가 아니라 인성쓰레기인거
가끔이 아니라 자주 사람들이 T를 이상하게 보는 느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