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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부모님도 보여드리려고 하는 거라 객관적으로 댓글 부탁할게

25살이고 따로 알바하면서 돈 벌고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

(독립 하려고 했는데 절대 안 된다고 하셔)

남자친구도 있는데 부모님이 알고 계신 상태야

통금은 따로 없는데 외박은 못 하게 하셔

늦게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는 터치 안 하시지만 잠은 꼭 집에서 자야 돼

원래는 외박하는 거에 대해 걱정된다는 말은 하셔도 말다툼 할 정도의 걱정은 아니셨는데 남자친구 있는 거 알게 된 이후로는 외박은 안 된다고 하셔 (잠을 못 주무시겠대)

이 부분은 지키려고 보통 술 마시면 늦게 들어가더라도 집에 가

알바 시작한 이후로 (3월) 술 마시는 횟수 한달에 3번도 안돼

이렇게 갑작스럽게 외박하는 거에 대해 걱정되니까 하지 말라는 건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여행도 제대로 못 가게 하시는 거에 내가 불만이 있는 거거든

저 부분에 대해 말다툼 하기 시작하면 니 친구들 부모들은 걱정 안 하냐부터 시작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무슨 방안(연락 잘하기, 사진 보내기, 친구들 연락처 알려주기)을 얘기해도 걱정되니까 안돼, 하지마 이렇게 나오셔

놀고 있으면 같이 있는 친구 바꿔달라고 해서 눈치 보이고 분위기 망치고 어디 여행 날짜 잡는 것도 친구들은 쉬는 날짜 정해지면 그 날 딱 쉬는데 난 그렇게도 못 해서 맨날 친구들도 내 눈치 봐가면서 날짜 잡아주는데 거기서 내가 부모님이 허락 안 하면 못 간다는 말 나오면 아직도 그러냐고 하는데 뭐라 할 말이 없어

나이가 이제 20대 중반이니까 혼자 사는 친구들도 많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도 터치 안 받고 자유롭게 해외여행 국내여행 다 가는데 난 근교로 놀러가는 것도 하루 자고 오는 거면 눈치 보면서 말 꺼내기도 무서워

이 부분 해결할 수 있는 해결 방법 없을까

우리 부모님의 이 정도 걱정이 정상인데 내가 너무 말을 안 듣는 걸까? 객관적으로 얘기 부탁할게



 
익인1
딸 30살 넘어서 결혼 못해도 아무말 안하실거면 그렇게 해도 됑
26일 전
글쓴이
뉴스나 유튜브로 결혼해서 남편이 돈도 안 벌고 집에서 와이프 일만 시킴, 가정폭력 같은 사연 자주 보셔서 그런 남자 만날까 걱정이라고 말하시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결혼해서 좋을 거 없다는 입장이신 거 같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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