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놀러가는것도 허락이 아니라 통보하고(물론 으휴 또 놀러가? 이런 잔소리는 하심ㅋㅋㅋ) 외박은 안되지만 여행은 또 보내주셔ㅋㅋㅋ 술을 자주 마시거나 클럽을 자주 가는것도 아니라서 부모님이랑 자주 문자하면 웬만해서는 거의 터치 안하심(너무 늦은 경우은 빼고). 엄마가 늦게자는 편이라서 오히려 내 입장에서는 편한?ㅋㅋㅋㅋ 이러다보니까 성인되고 엄마랑 더 친해짐(아빠랑은 원래 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