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성격 진짜 부럽다ㅎㅎ

나는 아등바등 사는 편인데 인풋 대비 아웃풋이 안 좋은 사람이고ㅋㅋㅋㅠㅠ 내 친구는 안 풀리면 안 풀리는대로 걍 살고 조바심 내는 걸 별루 본 적이 없다 과제 제출 1분전이나 티켓팅할 때 빼고ㅋㅋㅋ금수저 이런건 아니야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같은 아파트 살았고 걔도 나도 그냥 평범해 같이 취준하는데도 떨어지면 안됐네 담에 해~~ 하고ㅋㅋ 근데 얘네 언니도 그랰ㅋㅋㅋ 이것도 유전인가봐 느긋느긋 삶을 즐기더라구 나두 친구처럼 살고 싶어 얘는 이렇게 살아도 결론은 나랑 비슷햌ㅋㅋㅋ난 열심히 한게 이 결과고 친구는 걍 웅냥웅냥~ 하다가 나랑 비슷한 결과가 나오고ㅋㅋㅋ 웃안웃ㅠ

[익인1]

그런 스람들 진짜 부러워...그냥 흘러가는 대로~~이런 느낌

[익인2]

2222

[글쓴이]

ㄹㅇ 내가 추구하는 삶인데ㅠ 난 다시 태어나야할듯

[익인3]

웅냥웅냥~ 고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뭐~~

[글쓴이]

웅냥웅냥 삽시다~~

[익인4]

와 ㅋㅋㅋㅋ ㅠ 진짜 나도 부러움 이런성격

[글쓴이]

ㅋㅋㅋㅋㅋ정말 엄청난 장점을 가졌어 하루만 뇌 바꿔치기해서 살아보고 싶다

[익인5]

나도 걍 생각없이 사는편인데 엄마가 걱정많고 조바심 많이내서 같이 살기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간절한 목표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