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분이 나이가 좀 많아서(30대 후반) 직장에서 사람들이 잘 안 챙겨주고 실수 때문에 혼난대 그래서 내가 자기라도 잘 챙겨주라고 했지 근데 근무 스케줄이 서로 달라서 오늘 잠깐 만나서 알려준다고 했나봐
잠깐 만나러 간다는데 굳이 쉬는 날 약속 잡아서 하는 게 싫은 건 내가 너무 속 좁은 걸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