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있어서 부평역 바로앞 토요코인 호텔 묵었는데 그 앞 광장엔 외국인 남자들이 걍 하루종일 누워있고..옛날 휴게소 느낌나는 트럭에서 트로트 흘러나오고 어떤 할아버지는 마이크 들고와서 트로트 버스킹하고
특히 부평역이랑 연결된 지하상가?몰은 진짜 깜놀했음 출구도 못찾겠고 상가에 할무니할아부지들 바글거리는데 2000년대 쇼핑몰을 보는느낌이었어 간판도 그렇고ㅋㅋ
근데 또 시내 쪽으로 나오면 고층 건물 완전 많고 맛집 천지에 병원단지마냥 메디컬 건물들도 많음..
구문화와 신문화가 섞여있는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