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의료계 진짜 망했다고 느껴지는게

22학번이고 주변에 간호학과 친구들 많은데 애초에 입학할때부터 다들 최종목표는 해외로 가서 간호사하는 거라고 다들 말하고 다녔는데

1차로 간호법 승인 안 되고

2차로 의사들 파업하면서 선배들 무한대기 하는거 보고 다들 진짜 탈조선 하고싶어함..

의대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ㅇㅇ...

물론 원한다고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옆에서 보고 있으니까 이거 뭔가 좀 잘못되어가는데? 싶음

[익인1]

원래 천천히 죽어가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한방에 숨통을 끊음

[익인2]

ㅁㅈ여러방면으로 느낀다..

[익인5]

4444

[익인6]

5555

[익인9]

아ㅜ인정 동맥끊어버림 지금 대병은 간호사들이 샊끼의사들 하는일 다 하고있음 내친궄ㅋ 강제 착출돼서 강제 데이근무하더라

[익인4]

나라도 해외 감..

[익인5]

올해 채용 대병 중앙대랑 강원대 밖에 없을걸?

[익인7]

우리 언니 캐나다 갔는데 진짜... 행복해하더라. 무엇보다 마인드가 너무좋대.. 나라도 너무 평화롭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

시험치면 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치는 미국 간호사 시험 NCLEX 서울 시험장이 작년 이후로 막혀서 근처 일본, 괌, 대만 등 다른 나라로 가서 시험을 쳐야하는 현실이야..

[익인16]

Nclex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들엇어 근데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영어 등 의사소통 잘 해야 하는데 원어민처럼 잘 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어렵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6]

아마도 다 영어일걸?? 영어권 나라만 쓰는 거라 그리고 그걸 떠나서 해외에서 간호사로 일할 거면 그 나라 언어 잘 해야돼서..

[익인10]

영어 배우면 갈 수 있나...내년에 간호학과 가려고 하는데

[익인18]

걍 무조건 영어가 제일 중요함

[익인12]

해외고 뭐고 요즘 대병 종병 난리긴함....대병 갈사람들 다 종병오고... 종병은 커버 못하는데 받아야하고 대병은 무급휴가 돌리고 이게 뭐냐고 5개월동안 답이없음

[익인13]

나 원래 올해 대학병원 입사 예정이었는데 대기 무제한으로 길어지면서 나랑 주변 졸업생들 체감상 70%가 해외간호사 준비 중임...

[익인13]

한국에서는 임상경력만 채우고 해외 가려는 사람 엄청 많아 지금도 그런 사람 많지만 앞으로 더더 많아질 듯

[익인14]

내 친구도 호주 간호사한다고 뭐 면허증? 그거 준비해

[익인15]

대병 간호사인데 경력 짱짱한 간호사들 데려다 인턴잡 시키는데 이게 뭔가싶음

[익인17]

의료계 진짜 미래없음 개박살난 의료수가라 돈은 못 버는데 소송 확률은 높아서 의사들 바이탈과 아무도 안 가려 하고 미용의로 빠지고... 의료수가 조금이라도 올리려 하면 국민들이 반대하고... 의료비는 낮은데 국민들의 권리의식은 높아서 병원에 진상이 판쳐서 일반 환자들 피해가 극심하다는 전문가 글도 봄; 의사 간호사 처우도 진짜 말도 안 되는 와중에 갑을관계에서 늘 을 입장에 있는 간호사는 더더 힘들고... 병원을 최소인력으로 굴리면 안 되는데 참 ㅠㅠ... 안타깝다

[익인19]

이거는 좀 잘못된게 수가 올리는 걸 국민들이 반대하지 않았음
수가 전체 파이는 계속 올라갔고,
수가를 나누는 건 의사협회에서 의견을 내고 의견 받아서 복지부에서 하는데의견이 거의 그대로 가고 수정안된다고. 근데 개원의들 입김이 세서
개원의들이 주로 하는 수술이나 치료만 수가 올리고 나머지는 별로 안 올렸다고 함 이것 때문에 흉부외과랑 다른 외과에서 학회차원에서 수가 의견 받으면 안 되고 전문가 참여시켜야 한다고 기자회견했음
보건복지부 공무원은 의료계에서 제시하는 비중대로 수가 나눠서 지정한다고 함

[익인17]

오 그 밑 내용은 오오 그렇구나 했는데 국민들이 수가 반대 안 했다는 건 어디서 알 수 있는 거야...? 전에 한창 수가 올린다 어쩐다 난리일 때 우리나라의 유일한 장점이 의료나 마찬가지인데 비용을 올리고 안 받던 데에서도 받으려 들면 어쩌자는 거냐 이러면서 반대 되게 거셌던 걸로 기억하는데?!

[익인19]

그건 지금 공공의료정책인 건강보험을 민간보험으로 전환할 때(의료체계를 미국식으로 전환할 때) 비용올라간다고 반대하는다는거고

중증환자 치료는 수가 올려줘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얘기는 딱히 없고, 정부도 그래서 계속 수가 올려줌 대신 건강보험료 갉아먹는 무분별한 도수치료나 백내장에서 빠져나가는 수가 잡으려고 하는거고

[익인17]

아니 난 지금 반응 얘기하는 게 아닌데...? 지금 그 보험 관련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료파업이랑 연관되어 있는 얘기잖아 내가 말하는 건 의료수가가 화제된 이후로 몇년 전부터 꾸준히 있던 전반적인 국민들 반응을 얘기하는 건데...? 국가가 현재 진행하는 보험 관련은 국민들 당연 찬성 안 하지 국민들에게 이득 되는 게 없고 미국 꼴 날 텐데... 국민이 수가 상승 반대한 적 없다 해서 무슨 소리 하나 했닼ㅋㅋㅋㅋ 암튼 뭔 소린지 알겠음

[익인5]

뭔 헛소린지. 수가는 건정심에서 결정하고 의협영향은 전혀 없는데ㅋㅋㅋ 그리고 중증환자 수가 올려줬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내년 수가 1.9프로 올렸음. 한방 3.6프로 조산원 10프로 올릴때

[익인19]

어 이거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올린 글에서 나온 얘기라 의사들도 이 글보고 처음에는 뭐라하다가 나중에는 별말 안 함 겉으로 볼 때는 결정을 그쪽으로 하지만 의료계 의견대로 간대. 수가 비중도 거기서 정한다고 했음

[익인5]

건정심 구조나 알고 말해

[익인5]

지금까지 의협말대로 수가정했으면 왜 원가 70프로밖에 못받는데

[익인5]

건정심 구조 알고나 말해. 무슨 의협의견대로 수가를 정해

[익인19]

자자 예를 들어 내가 듣기로는, 외과 파이를 올리면, 하지정맥류 치료 수가만 엄청 올린대 그게 대표적인 예라고 했음 의료계에 있으면 나보다 더 잘 알 것 같은데 알아보면 나오겠지 근데 이건 그거 관련된 사람이 직접 올려서 한 얘기라 나도 딱히 해줄 수 있는게 없네

[익인5]

(내용 없음)

[익인5]

수가 정하는 건정심 위원 목록이고 저기 의사 몇명인지 봐봐 왜 아무것도 모르면서 헛소린지

[익인19]

나는 여기서 너랑 토론할 생각이 없음 뭘 가져와도 그 수가가 의료계에서 의사들이 의견내서 정하는 건 변함이 없고, 내가 말하는 건 수가에 대한 비율 그 내부에서 파이임

[익인19]

19에게
다른 커뮤니티에서 벌써 몇 달 전에 끝난 얘기고, 거기 의사들은 자기들한테 불리하니까 더이상 거기에 대한 언급도 안 함

[익인5]

19에게
ㅣ

[익인5]

19에게
건정심에서 수가 자체를 정함. 수가에 대한 비율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수가가 뭔지도 모르네. 너가 말이 안통해서 그러겠지

[익인19]

5에게
그래그래 그렇다 치자 내가 의료계가 아니니까 하지만 확실한건 자기들이 가져갈 몫을 나눠서 배정하는 걸 의사들이 한다고 믿기 싫으면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 얘기가 끝났다니까 나한테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그런 걸 잘 모르니까 우리가 언제 정했냐 거기 우리 입김 없다 그런거고 실제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아니다 의료계 의견 받아서 한다고 거기서 고치는게 거의 없다고 얘기했고 정확한 구조도 올려줬었음 그 이후에 의사들이 더이상 말 안 함

[익인5]

19에게
그렇다고 치자가 아니라 그런거야. 왜 의료계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당당하게 헛소리하는지

[익인5]

19에게
내가 정확한 구조에 위원명단까지 올렸자나

[익인19]

19에게
https://v.daum.net/v/20231218161917414

이거 보고 얘기해
아마 여기서 나온 상대가치점수제 말하는듯

[익인5]

19에게
상대가치점수도 정부가 정하는거야...

[익인19]

5에게
그니까 그걸 의견 받아서 정한대

[익인19]

19에게
의사들이 모여서 정한다는게 아니고 정부가 정하는데 의료계에서 의견 받아서 하고 그 내부에서도 알력다툼이 있어서 개원의가 입김이 쎄고 대병에서 수술하면 돈이 안 되는 결론이 나는 구조가 짜인다고 했음

[익인5]

19에게
보건복지부 공무원은 의료계에서 제시하는 비중대로 수가 나눠서 지정한다고 함

[익인19]

5에게
자 내가 말하는건 결론적으로 저 상대가치점수제고 저걸 기반으로 수가가 정해진다고

[익인19]

19에게
말꼬리 좀 잡지 말고 전체를 좀 봐

[익인19]

19에게
기사 글은 봤어?

[익인5]

19에게
정부가 의료계 의견 안듣지ㅋㅋㅋ 왜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이렇게 당당하게 헛소리할까

[익인19]

5에게
기자회견 기사 보라고 나는 그냥 본것대로 말하는거야 왜 안 찾아보고 머릿 속에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함?

[익인5]

19에게
왜냐면 의료계 종사자고 너보다는 많이 아니까

[익인5]

19에게
애초에 수가는 건정심에서 정하는거지 보복부에서 정하는게 아닌데ㅋ

[익인5]

19에게
상대가치점수도 정부가 정한다고ㅋ

[익인19]

5에게
그걸 땅땅 정하는건 정부지만 의견을 거의다 의료계에서 낸다고 하잖아 내가 말했어? 저기 의사들이 그렇다잖아 그래서 비중을 정할 때 의료계에서만 의견받지 말고 전문가가 들어와야 된다고 그때 흉부외과랑 다른 두 개 과에서 모여서 기자회견을 했었어 그걸 찾아봐 개원의 입김이 쎄대 지금 개원의가 하는 건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되어있대 그 파이가 대학병원에는 안 온대 개원의가 많으니까 당연히 나눠주기 싫겠지

[익인5]

19에게
다 아는내용이야ㅋㅋ

[익인19]

5에게
그래 그래라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 보복부 공무원이 말한게 진짜지 어떻게 그냥 현장에서 일하는 스탭이 그 구조를 알아?

[익인19]

19에게
그래 너 얘기가 다 맞는걸로 하자 ㅎㅎㅎㅎㅎ

[익인5]

19에게
(내용 없음)

[익인5]

19에게
맞음ㅋㅋ 정부가 의료계 의견 들었으면 왜 아직 수가가 원가보전 70프로밖에 안될까

[익인19]

5에게
그래 너 다 맞아 됐니 니가 의료계니까 잘 알겠지 그래 가르쳐줘서 고맙다 됐니

[익인5]

19에게
응응 앞으로는 잘모른분야에 당당하게 헛소리하지마

[익인5]

19에게
이게 너가 한말인데 헛소리라고

[익인19]

5에게
근데 네가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닐 수 있다 그건 생각을 해

[익인5]

19에게
ㅋㅋ

[익인19]

5에게
https://m.dcinside.com/board/medicalissue/159

[익인19]

19에게
궁금한거 있으면 저기서 물어

[익인5]

19에게
고작 올린다는게 디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5에게
저게 원래 snulife에 처음 올라온 얘기임

[익인5]

19에게
서울대라면 의치한약수 떨어진 사람들이 가는곳?

[익인19]

5에게
글쎄 저기 있는 사람이 40대가 많으니까 그때는 의대 버리고 서울대 가던 시절이라 잘 모르겠네

[익인5]

19에게
40대에 커뮤ㅋㅋ 대단하네

[익인19]

5에게
글쎄 나이가 저 글의 신빙성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논리적으로 잘 모르겠네 그럼 간호사 분들 파이팅하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힘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익인5]

19에게
제도가 고위험 수술의 위험도나 난도에 대한 반영이 없고 유형별로 일률적으로 점수를 정하고 있어서다.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상대가치점수 제도 도입부터 1~3차 개정이 이뤄졌으나 여전히 수술의 위험도, 난도, 환자 상태 등 현실 반영 없이 위험도와 업무량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가 재원을 투입하고, 독립적이고 공정한 조직을 구성해 원점으로 돌아가 시스템을 다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인5]

5에게
(내용 없음)

[익인5]

19에게
너가 올린 기사에 나오는 내용임 읽어보고 올린거야?

[익인1]

19에게
얜 진짜 뭐하냐 정부가 원가 70프로로 수가 정해서 던져주면 의사들 사이에서 그 70프로 서로 그나마 어떻게든 많이 먹어보려고 싸우는 거지 무슨 의사가 수가를 정한다는 헛소리를 자랑스럽게 하고 다니냐 ㅋㅋ

[익인1]

19에게
의사가 수가를 정하는 거면 의사가 저지능자들도 아니고 원가도 안 나오게 수가를 매기겠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유언비어나 퍼뜨리고 어이가 없어

[익인1]

19에게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한다는 말이 이미 몇달 전에 저 커뮤에서 말 다 끝난 내용이라 확실하다 ㅋㅋㅋㅋㅋㅋ 어디 디시 구석에 올라온 글에 반박글 안 달리면 다 진실이야?

[익인5]

19에게
너가 올린 기사가 너말을 반박하는데?

[익인19]

5에게
수가는 의료행위마다 상대가치 점수를 매겨서 거기에 환산지수를 곱하면 수가가 되는거고 건정심에서 의협 산하위원에서 제시한 의료행위 가중치 그대로 써서 수가 정함.
감기 진료와 심장수술 상대가치 점수가 실제 가치에 비례하지 않음 그래서 그냥 감기 진료 상대가치를 낮추고, 심장수술은 상대 가치를 올리면 되는거
그런데 의료계는 지금 갖고 있는 전체파이가 너무 작다는거야 그래서 그대로 두고 중증 파이를 올려서 전체 파이를 키우라고 하는거고 그래서 돈을 더 달라는거고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건보 총액 자체가 늘어나고 경증이든 중증이든 돈 퍼달라는 말임 당연히 건보율은 그만큼 오르고 건보재정도 적자가 나겠지 자부담비율 늘리고 경증삭감하면 되는데
수가가 “낮다”고 전체적으로 전부 낮은게 아닌데 일부 항목만 가져와서 원가가 안 나온다는 둥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의사들이 비양심적으로 과잉진료해서 가져가는 돈, 제약사가 로비해서 약처방하는 걸로 건보에서 빼가고, 도수치료하는 김에 피부과 주사 맞으세요 그런게 한 둘이 아닌데 그냥 수가 올려주세요 만 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진료세부내역서 떼어달라고 하면 예전 꺼를 잘못 계산했다고 다시 정산해주는 병원도 진짜 많다고 들었음
영업사원이 수술 대신해주는 곳도 많다잖아?
건보 재정이 엉뚱한 곳에 새고 있는 건 감시도 안 하고 스스로 고칠 생각도 없으면서 무조건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는게 웃김 거기서 빼먹는 돈 다 가져와도 필수과 수가니 방금 말한 재료비고 뭐고 채우고도 남겠음
필수과 가져가라고 수가를 올려줘도 그 안에서 가져가버리는 지금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그리고 우리 필수과 돈 모자라요 하는게 내부 자정작용이 안 돼서 일어난 영향도 크다는거임
암튼 개원의가 가져가는 비중을 필수과에서 가져오지 않으면 여기서 말하는 수가를 아무리 올려도 필수과는 그거 못가져감 수가가 안 맞아서 적자를 본다기에는 개원의가 가져가는 돈은 너무 많은 상황이고 그건 디폴트값이에요 하면 뭐 진짜 할말없는거고 너네 많이 받는다고 하면 미국 가져오더라ㅎ 의료계 자정작용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움 뭐 그럴 생각도 없는 것 같지만
나라 예산이 주세요 하면 나오나 지금 다른 곳도 세금 깎아서 난리인데 그나마 의료계 지금 1조 4천억 원 준다잖아 다른 데는 그런 곳이 없음 있던 것도 다 가져가고
과학계도 난리임 기초 연구하던 사람들 티오 다 빼서 있던 사람도 나오고 하던 연구도 못하는 판인데 그렇게 의료계가 몽땅 다 적자면 의료계 가려고 왜 그러겠음 다 세후로 적어도 천 만원 이상씩 다 받아가니까 비용 다 빼고도 그러니까 가려는거 아님 나도 가족 중에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어서 아예 모르는 바도 아니고
찾아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료는 계속 늘어나고 있음 GDP대비 사회보험부담 증가는 최근 10년 간 oecd국가 중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임 (39.5%) 그 중 건강보험료가 차지하는게 절반이고, 별도로 문재인 케어같은 경우는 2018년 2조 3천억 원에서 2021년 6조 4956억 원으로 지출액도 늘어나고 있음 그래서 과다의료이용만 없어도 수가인상 보전이나 정부정책 비용 상쇄가 가능함 이건 경총에서 발간한 자료에 있음
암튼 정부가 안 올려줬잖아요 하기에는 의료계가 가진 문제가 많음

[익인5]

19에게
도수치료 피부과 주사는 애초에 비보험이고 건보재정들어가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 좀 더 알아보고 말해야할듯

[익인5]

19에게
이건 의대증원 적극지지자인 김윤 국회의원이 공개한 의료행위별 원가보장률 표야^^

[익인20]

5에게
어휴

[익인18]

22 옛날같았으면 해외간호사는 좀 먼 꿈같은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다들 빨리 준비해서 나가려고 함
다들 영어 죽어라 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