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디서 봤던 표현인데 한번 본 이후로 뇌리에 남았는지 문득문득 떠오르더라...
뭔가.. 엄마는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 역할이나 기능만 좋아하는 느낌?
사람대사람 관계 같지가 않다고 느낄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