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누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할때, 선 넘는 소리 할때 뭐라고 하셨어요? 하고 정색하고 대립하는 게 아니라
말 조심~^^
말을 조금 가려서 했으면 좋겠어~^^
하면서 웃으면서 나긋하게 타이르는데
그러면 신기하게 상대가 진짜 아무말도 못하더라
엄마는 이걸 내 친절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입 간수 잘 하라고 경고하는 거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