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특성화고 학생이고 학과는 경영회계과임 공부 못해서 간거 맞아 처음에는 사회복지사가 꿈이였는데 미래가 너무 어둡고 주변에 사회복지사 하는 사람들이 다 하지말라고 극구 말려서 그냥 회계쪽으로 갈려고 마음 먹고 지금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 근데 오늘 학교에서 한문 선생님이 대만유학반을 설명해주시는거야 중국어 니하오도 모르던 05 언니가 엄청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해서 대학을 대만으로 간뒤에 지금은 서울 유명 호텔에서 중국어 담당 호텔리어를 하고 있대 근데 나는 이게 뭐라해야되지 너무 너무 멋있어 보이는거임… 어떻게 해야 돼? 회계쪽이 안전빵인거 같긴 한데 도와줘 너무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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