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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뒤늦게 엄마아빠한테 말했어 엄청 고민하다가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말했거듴

근데 이제 그땐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시면서 잘갔다 라고 말씀해줬거든 엄마가

이제 근데 그 뒤로 몇번 언제까지 다니냐는 뉘앙스의 질문을 하더라고? 그거까진 궁금하니까 그럴수 있지라고 넘겼는데

어제 오랜망에 사촌동생을 만났는데 엄마랑 이모랑 사촌이 셋이 차타고 있는데 엄마랑 이모가 내가 약간 약먹는걸 알듯이 말을 했대

머 그래서 뭐 취업 압박을 못주겠다했나?이런식으로 맣하길래 사촌이 뭔 소린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심장 약관령해서 먹는다고만 말했나봐

근데 난 이제 사촌이 나한테 먼 약 먹냐고 물아보길래 엄마가 다 말한줄 알고 정신과 약 먹는다 말을 했지

근데 너무 그냥 어.. 엄마가 이모한테 일단 말을 한것도 너무 충격이고 이걸 사촌하게 말하게 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그냥 너무 부끄럽고 뭔가 힘드네..

내가 다른 가족들한테 말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이모한테 정신과 약까진 얘기한진 모르겠지만 거의 얘기한거라 생각해

이걸 답답해서 엄마한테 따지고도 싶은데 또 엄마도 조언을 얻으려고 말한건지 모르겠으니까

하 그냥 너무 슬퍼



 
익인1
어머니도 딸이 아프다는데 말할 사람은 없고 그래서 이모님께 말씀드린 거 같은... 생각보다 앞에선 괜찮다고 하시는데 뒤에서 많이 신경쓰시고 속상해하시는 그런 게 있더라고 특히 정신과 쪽은
26일 전
글쓴이
그런가 난 뭔가 하.. 그냥 말하지말랬는데 말한거도 너무 화나고 또 엄마맘은 이해가는데 너무 속상함 솔직히 배신감도 좀 들고.. 앞으로 내 속마음 절대 얘기 못하겠다는 생각도 드네.. 그냥 이해하는 수밖에 없겠지..
26일 전
익인1
나도 쓰니 마음이 더 이해감 믿을 사람이라 생각해서 말 했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다른 데에 말하면 참...
26일 전
글쓴이
따지기도 벌써 진빠져서 속으로 안고 가야겠다는 생각만 들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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