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1243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한화김경문 아픈 걸로 너무 눈치 주는 거 아님? 18 09.09 20:262787 0
한화우리 2라에 이율예 뽑는건 어떻게 생각해? 19 10:241392 0
한화핑니폼 마킹 10 12:34386 0
한화 킹착 와이스 와이프 질문 결국 보셨나부네 15 9:542686 0
한화여초고 남초고 다 난리네9 09.09 21:112897 0
내년에 혁빠 기대됨7 09.04 23:05 154 1
동주 몸관리 더 신경써줬으면..13 09.04 23:04 312 0
선발로테를 와이스-문동주-와이스-문동주-와이스5 09.04 23:01 261 0
아니 내가 너무 억울해서 찾아봤거든?11 09.04 22:58 448 0
마치 된 것 같아 노시환 5 09.04 22:57 216 1
아니 근데 여기도 ㅈㅈㅎ잘생겼다 하지만 타싸도 수리인스타도 다 ㅈㅈㅎ의 잘생김으로 ..2 09.04 22:57 153 0
동주 등판날에 몸 안좋았었다는거 들으니까4 09.04 22:57 128 0
와이스한테 물질적 사과해 09.04 22:55 28 0
혁빠 진짜 밀어치고 당겨치고 다 하네 09.04 22:55 35 0
이쓰님 팀퍼스트랑 워크에식봐5 09.04 22:54 290 1
오늘 하라보는데 안채 진짜 느리다.. 09.04 22:54 47 0
다들 이스한테 사과해2 09.04 22:52 189 0
아니 헐 어제 동주 몸 안 좋았었는데 풀면서 괜찮아졌대13 09.04 22:50 229 0
유로결은.. 걍 솔직히 기대가 안됨27 09.04 22:50 3058 0
와이스.스위퍼보면2 09.04 22:50 83 0
Sorry... but Stay.... 1 09.04 22:48 148 1
"스트레스 많았던 경기”11 09.04 22:45 404 0
질줄알고 운동하고왔는데 이겼자나~🧡2 09.04 22:44 22 0
수리 인스타 선곡센스 개웃김2 09.04 22:43 159 0
와이스 공 보다가 바리아 공 보면1 09.04 22:43 9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