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기숙사에 사는 사람이 퇴사하면서 짐을 놓고감
에타로 택배 보내줄 사람 찾길래 택배비만 받겠다고 하고 내가 대신 챙겨서 편택 보내줌
근데 내가 도착 문자왔다고 찾아가라고 했는데 우리 집으로 반송됨.... 알고 보니까 지금 해외라서 못 찾아갔대
나보고 돈 더 줄테니까 다시 집으로 붙여달래
그럼 걍 처음부터 나한테 집으로 보내달라하면 되지 왜 사람을 귀찮게 하는거임 지금 돈이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