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 안통하고 나만 감정적으로 상처받는거같아서
인간 덜됐구나 싶어서 상종을 안하고 내 할일만 했거든
그랬더니 날 병ㅅ으로 보는지
자기 물건도 자기가 갖다버리고 도둑든척 하더라
엄마가 저걸 감싸는 것도 이해가 안감
그냥 감싸는게 아니라 문제 있는 애를 감싸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부들거리는걸 보고 즐기는거같애
솔직히 엄마는 그냥 쟤가 정신 질환이 심해지건
다른 가족한테 옮기건 간에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서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