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투 뭐가 잘못된 거야?

그대로 대화 내용 말해 보자면

그 사람이 ㅡ 어떤 사람이 나한테만 말을 안 걸어준다

피하는 느낌이 드는데 가서 물어볼까

나 ㅡ 그냥 싫은가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되는 거 아니야?

또 댓글로 ㅡ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물어볼 수도 있는 거지

나 ㅡ 그럼 그 사람도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지

갑자기 제 3자가 댓글로 나한테 ㅡ 저 글쓴이는 아닌데 네 말투 자체가 / 여기부터 끊겨서 안 보이고 댓글 삭제해서 못 봄

내 말투 지적한 거 같은데 뭐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 말해줄 사람

[익인1]

그 사람은 못 넘기니까 물어본 거일 텐데 쓰니가 그 답을 하는 건 질문이랑 좀 안 맞는 듯 걍 질문에만 대답해주면 됨... 참고로 나도 쓰니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임

[글쓴이]

그렇긴 하다... 근데 난 상대 입장에서 글쓴이가 갑자기 저렇게 물어보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서 글쓴이 입장에서만의 질문이 아니라 두 입장 다 생각해서 말한 거였는데

[익인1]

나두 쓰니랑 같은 생각임 ㅋㅋㅋ 그 상대는 아무 생각도 없을텐데 저렇게 생각 많은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이런 경우는 걍 쓰니 입장에서만 답변해주면 될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