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아는 여동생 고백찼는데

살빼고 이뻐져서 환골탈태해서 왔던데

내가 선톡거는거 오바야??

만났는데 그냥 인사만 형식적으로하고 끝났어

[익인1]

ㅇㅇ 개오바

[글쓴이]

이렇게 될줄 알았나 내가 에휴
애초에 살빼서 고백을 하던지
솔짓히 지금 나 속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익인1]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걍 선톡 해봐 예뻐졌네ㅎㅎ 하면서

[익인11]

왜 속은 거라고 생각해 ㅠㅠ 아니야 쓰나~ 그냥 살빼기 전에나 만나고 싶은 사람인 거겠지!!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대지마

[익인4]

F

[익인5]

너랑 다시 만나려고 살 뺐겠니

[글쓴이]

솔직히 내덕에 살빼고 이뻐진건 맞지

[익인6]

상관 ㄴㄴ 연락해도 뭐.. 사랑이다 싶으면 연락정도 해보는건 상관없징
다만, 잘될거라는 행복회로는 돌리지말구

[익인7]

그 상태 그대로 만나려고 고백했을텐데 예뻐진 애가 널 왜 만나요 ㅋㅋ

[익인9]

그냥 냅두면 좋아했던 사람으로 끝나지만 선톡하면 웃음거리만 됨

[글쓴이]

사실 잘지냈냐고 어제 밤11시에 톡 보냈는데
지금까지 1이 안사라져 근데 고백찼다고 얘가 이렇게 삐진건가 고백찬게 잘못은 아니잖아 솔직히

[익인15]

ㄹㅇ속 뻔히 보여서 상종하기싫은 거임 뭘 삐진거여 ㅠ

[익인10]

연락하면 ㄹㅇ웃음거리되긴해

[익인12]

여자애 입장에선 다시 연락오면 풉? 이럴듯

[익인13]

글 자체가 걍 하인간의 정석이라 개웃기다

[익인14]

나도 너랑 비슷한 입장이었던 적 있는데 하지마 외적으로 나아졌다고 다시 연락하면 개웃길듯

[익인16]

그 여자애 ㄹㅇ 개웃기겠다 쪼르르 다시 연락하냨ㅋㅋㅋㅋ

[익인17]

계속 연락은 해봐

[익인18]

니덕에 살 빼고 이뻐진거라고? 뭐야 말하는거 개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