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풀이 웅성하게 자라서 자르는데 동백꽃도 잘라버렸어.. 1.5m 정도 됐는데 지금 5cm정도 밖에 안남았어 겨울에 매번 빨갛게 핀 동백꽃 보는 거 좋아했는데 이젠 보려면 몇년은 더 기다려야돼.. 진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