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유롭지도 않은데 엄마까지 일 다시 다니면서 동생 뒷바라지 해줌
근데 동생 고마워 하지도 않고 비싼 학원 등록해놓고는 맨날 양아치 같은 애들이랑 놀러만 다니는데
개입해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해?ㅠ 내가 말해도 들어 먹질 않을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아니면 엄마한테 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