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 지나가는데 배달 오토바이가 인도에서 속도 안줄이고 달려서
거의 교통사고 날뻔할 정도로 위험했는데
오토바이 지나가자말자 남친이 "저런 버러지 인생이니까 나이 먹고 딸배나하지" 이랬어
나도 진짜 거의 치일뻔 했어서 많이 무섭고 화나긴 했는데
저렇게까지 심하게 욕하니까 좀 기분이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