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폰 액정이 반이 핑크색으로 변한체로 몇개월을 쓰고 계셔서 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가격을 말씀드리니 반대하심
돈은 오빠랑 500정도 모아서 전혀 걱정 없고
엄마가 평상시에 볼때마다 예쁘다 하던 폰이거든
그리고 아빠가 한번 쓰러지셨을때 연락이 안됐으면 정말 큰일로 번질뻔한 적이 있어서 내가 연락 안되는 상황에 예민함.
이와중에 엄마는 물론이고 아빠까지 전화와서 반대하니 바꿔드려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