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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 프런트는 운좋게 영결급 선수 두명 비슷한 시기에 뽑아서 그걸로 지들 육성 잘하.. 08.26 20:03 30 0
가을야구 결국 못갔으면 좋겠고 6위도 싫음4 08.26 20:02 198 0
2루 박고 키워서 국대보내야 하는데 08.26 20:02 17 0
준재 군대가면 2루 어쩔건데ㅋㅋㅋㅋㅋㅋ 08.26 20:01 22 0
남들이 하는 것 처럼해 우린 다르다며 헛짓거리말고 08.26 20:01 14 0
상모지리들만 모여있네 08.26 20:01 12 0
아니 준재 군대가면 어쩌려고 지환이를 외야로 돌리냐고1 08.26 20:00 33 0
이 팀은 걍 선수 빼고 다 갈아엎어야됨1 08.26 20:00 19 0
창평이도 포지션 와리가리 시키다가 시간 다 보낸거아니야1 08.26 19:58 56 0
어떡해 너무 화나서 미치겠어 08.26 19:55 27 0
최정 이후 몇년만에 뽑은 1라 야수 어쩌고 기사 겁나내면서 08.26 19:55 32 0
그라운드에 불 지르고 덕아웃에 트럭을 처박아야 08.26 19:53 28 0
진지하게 우리팀 들어온 어린 선수들 불쌍함2 08.26 19:52 73 0
경질돼도 문제다 프런트 제정신?2 08.26 19:50 71 0
3루 지환도 황당했는데 외야 뭔데요 ㅋㅋㅋㅋ 08.26 19:49 21 0
안되겠다 진짜 순위 내려가야 정신차릴듯3 08.26 19:48 51 0
구단 혐오 08.26 19:47 16 0
박지환 외야 가는 순간 진짜 불 지른다9 08.26 19:47 406 1
최정 타팀 만약에 가면3 08.26 19:45 114 0
지환이 외야로 돌리면 진짜 불지르고 싶다3 08.26 19:43 6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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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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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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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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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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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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