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살고 싶다
다 싫고 원망스러워
삶이 너무 지치고 버겁다
내가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다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았을텐데
이런 근심걱정없게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난 왜 이렇게 하고 한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