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블로그에 올릴 옛날 여행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전애인한테 보냈던 사진 중에 내 몸이 찍힌게 있네
욕조에서 종아리만 찍은건데 수도꼭지?에 내 몸이 비친다는 걸 헤어지고 4개월 만에 발견했음;
그 때 애인도 별 말 없었던 거 보면 모르고 지나간거겠지..?
괜히 헤어지고 전애인한테 이런 사진이 남아있을까봐 걱정되네 ㅠㅠㅠ
얼굴도 아니고 종아리 사진을 저장하진 않았겠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