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신입(?) 질문 무서워하는 거

어뗗게 고쳐..좀 나아져서 바로바로 할때도 있는데 무서워서 하루 지나서 물어본다거나 이번 금요일에도 모르는 거 있었는데 나 가르쳐주시는 사수님 연차셔서 못물어봤거든..근데 다른 주임님한테라도 물어봤어야 했는데 몇시간을 머뭇대다가 결국에 못물어봤거든..하 이거 진짜 어떻게 고쳐..

[익인1]

스스로 참지 않는 수밖에,.,, 그러다 사고날 거 생각하면 미룰 수가 없어쟈

[글쓴이]

역시 이거밖에 없나..🥹

[익인1]

화이팅,,, 나도 사고 한 번 치고나서부턴 바로 담당자 찾아가서 질문해...(사수가 없었어서) 사고 치는 것보다 쪽팔리고 서먹해도 꼬박꼬박 물어놓는게 낫다

[익인2]

나도 이거 잘 안 고쳐지긴 하는데.. 결국 지금 걸고 넘어가지 않으면 나중에 큰 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되뇌이는 수 밖에 없더라 ㅎ

[글쓴이]

진짜 왜케 무섭지..

[익인3]

이거는 선임이 누구냐에따라 다른거아닌가 불편한 사이라 그런거같은데

[글쓴이]

진짜 어떻게 알았어…? 살짝 서먹해..내가 실수많이 해서..🥹

[익인4]

나도 눈치보여서 못 물어봤다가 업무속도 느리다고 한소리들어서 이제는 그냥 바로바로 물어봐! 안 물어보면 쓰니 손해니까 철판깔고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