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역시 기본 근본의 치폴레. 한국인들은 특유의 타코시즈닝 때문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음. 음식의 형태, 밥, 콩종류 소스종류 고기종류정도 고르는 편. 셋중에 제일 밥종류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쉬움. 암튼 치폴레는 스테이크가 근본
스위트그린. 웜볼이랑 샐러드 중 고르고 메인토핑+사이드토핑+드레싱 정도 고름 난 카라멜라이즈드 갈릭 스테이크 웜볼 먹음. 스윗그린 스테이크 퀄리티가 제일 안좋고 맛없었음. 페스토 비네그렛 드레싱 미쳤음 최고
카바. 지중해식 웜볼/샐러드/ 피타 랩 중에 고리고 베이스(곡물/야채), 딥, 프로틴, 토핑, 소스 고르는 방식. 여기서도 스테이크 먹음. 스테이크 퀄리티 좋고 딥들 다 괜찮고 토핑 종류가 진짜 많은데 토핑은 다 무료라 마음대로 넣을 수 있음. 난 뭐가뭔지 몰라서 일단 다 달라고 했음. 다 맛있음 만족. 블랙 렌틸콩은 보들보들 포슬포슬 할 줄 알았는데 퍼석퍼석 야생의 식감이었음. 역시 식이섬유 풍부해서 화장실 잘 갈거같은 맛
스테이크 퀄리티는 카바가 제일 좋았음, 스위트그린이 최악이었음, 무난하게 익숙한 맛 먹으려면 치폴레, 좀 더 신기한 맛 먹으려면 카바. 스테이크가 아닌걸 먹으려면 스위트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