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 인생이 이렇게 꺾여버리다니..
뭐 애초에 대단한 인생도 아니었지만 내 자신이 소중했고 행복했는데
순간의 판단으로 잃은 기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되서 앞으로 살기 싫을 정도야..
주변 지인들한테 하소연하다하다 더 이상은 관계마저 망칠거 같아서 커뮤에밖에 말 못하는 상태다
내가 너무 한심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