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만났어도 진짜 찐친모임된줄 알고 기뻤었는데 ㅠ.ㅜ 회사에선 나도 챙겨줬었어서 몰랐는데 하루종일 그 톡방에서 일상공유하고 나 빼고 주말에 놀러도 가고 했더라궁 🥹 대놓고 따돌리거나 그러진 않아서 다행인건가… 그래도 슬프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