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한테만 몸매가

좀만 관리하면(살빼면) 진짜 예쁜 몸매일거라고 애기해

너가 더 포텐터질 몸매다 이러심

언니한테는 그 말 안 함

내가 보기엔 언니가 허리도 더 얇고 빵뎅이도 있음

이거 내가 좀 퉁퉁하고 떡대있으니까 괜히 기죽지 말라고 더 그러시는건가?

[익인1]

살빼라는 소리 돌려서 하시는것같은디

[글쓴이]

ㅇㅋ 살빼야징..

[익인2]

나도 아빠가 그런 말 하셨는데 걍 젊은 청춘 이렇게 소비하니까 안타깝다고 하심 그말듣고 13키로 뺐오

[글쓴이]

ㅋㅋㅋ 이런말이신듯 살빼야지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