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같아서는 다 부시고싶은데 그러면 안되잖아 인간으로 안되는거잖아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안쓰는 부채를 손이 아플때까지 부셨어 그랬더니 분이 풀렸어 어쩌지 저번에는 날카로운걸로 내 피를 봤어 그래서 분이 풀렸어
막 누구를 해치고싶지는않아....